27일, 권선구 세류3동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고자 버드내 반딧불이 합동 방범순찰을 했다.
이날 방범순찰은 세류3동 주민, 동 직원 및 단체원, 경찰 등 총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했다.
버드내 반딧불이 합동 방범순찰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순찰에 참여한 고철웅 세류3동장은 "주민 여려분의 우리동네를 위한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여 안전한 세류3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버드내 반딧불이 방범순찰단이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