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안전이 최고, 장마철 재난사고 철저 대비
건설공사장, 옹벽, 절개지 등 취약지 55개 시설 대상
2014-05-07 09:33:30최종 업데이트 : 2014-05-07 09:33:30 작성자 :   김은영

최근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및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가 자주 발생,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수원시는 우기 재난사고를 대비해 건설공사장과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 45 △노후옹벽 5 △노후주택 5 등 총 55개 시설을 대상으로 7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안전총괄과와 시설관리부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방계획 수립 및 수방자재 비치 여부, 공사장 배수시설 관리실태, 절개지 붕괴 및 토사유출 여부, 옹벽의 배수구 관리상태 및 균열발생 여부 등이다.

안전이 최고, 장마철 재난사고 철저 대비_1
안전이 최고, 장마철 재난사고 철저 대비_1

수원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소는 우기 전 반드시 안전조치 및 대책을 강구해 불안 요인이 완전히 제거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