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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현장에서 답 찾는다" 도로 점검 나서
2017-02-22 09:51:05최종 업데이트 : 2017-02-22 09:51:05 작성자 :   이주현

영통구 현장에서 답 찾는다 도로 점검 나서_1
영통구 현장에서 답 찾는다 도로 점검 나서_1

영통구는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지속적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도시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도로 점검을 실시한다.

권역별(매탄, 영통, 광교)로 도로변 버스 승강장, 육교, 방음벽 등 도로․교통 시설물 점검, 동 취약지역과 공한지 등 환경정비, 도보와 차량이용 시설물, 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2일은 매탄권 취약지역, 23일은 영통권 취약지역, 24일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의 날로 동 주민과 함께 합동 정비하고 3월에는 광교권역 등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도로 점검은 구청장, 관련부서 과장, 담당팀장이 직접 현장 방문해 권역별로 지적된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는 것으로 구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점을 찾는 소통행정을 전개해 올해는 더 변화하며 발전하는 영통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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