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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근절 위해 현장 방문 소통 추진
2017-07-06 09:32:52최종 업데이트 : 2017-07-06 09:32:52 작성자 :   이경희

무단투기 근절 위한 쓰레기 분석
무단투기 근절 위한 쓰레기 분석

팔달구는 지난 5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과 폐기물 감량을 위해 매산동과 화서1동 무단투기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형생활주택 급증과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면서 외국인 유입이 많은 매산동과 화서1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재활용품 혼합배출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통장과 주민들이 함께 무단투기와 종량제 봉투에 배출된 쓰레기에 대해 성상분석을 하며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무단투기 행위 근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현장을 방문한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 여름철에는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무단투기로 인해 악취가 더욱 더 심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분리배출방법 및 배출시간 등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무단투기지역 현장 소통대화는 7월 5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별 2개소 40개 무단투기 지역을 방문하여 해당지역 통장 및 주민들과 성상분석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과 무단투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여 해결책 마련을 위한 대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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