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1동, 9월 공공주택 종량제봉투 성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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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9월 공공주택 종량제봉투 성상분석 2018-09-07 17:45:57최종 업데이트 : 2018-09-07 17:42:27 작성자 : 오종욱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 플라스틱 등이 적발됐다.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오전10시 주공4단지 아파트와 주공5단지 아파트에 대하여 9월중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성상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날씨가 선선하여 아파트 관계자, 환경관리원, 지역주민, 동 청소담당 공무원 등이 적극적으로 성상분석에 참여할 수 있었다. 주공5단지 아파트의 경우 혼합배출로 수거 거부된 쓰레기봉투 1봉이 적발되었으며 파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일부 포함되어 있었고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또한 적발되었다. 주공4단지 아파트의 경우 플라스틱, 비닐 등이 소량 포함된 쓰레기봉투가 발견되었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는 적발되지 않았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성상분석이 홍보되어 많은 주민들이 모범적으로 쓰레기를 분류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 등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확인되었다. 주민 분들은 성상분석 중 불미스럽게 적발되어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평소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 섞여 배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비닐, 매탄1동, 주공4단지, 주공5단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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