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그린 아름다운 그림
무단투기 근절 위해 바닥화 작업
2018-09-11 19:04:38최종 업데이트 : 2018-09-11 19:01:04 작성자 : 박기태
|
장안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이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 8일, 장안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은 영화동 쓰레기무단투기 상습지역인 수원천변에 바닥화 작업 봉사를 했다.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무단투기 지역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덜 버리게 하기 위해 오색빛깔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바닥화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날씨가 더웠지만 깨끗한 영화동을 위해 바닥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