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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설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2019-01-28 15:34:50최종 업데이트 : 2019-01-28 15:30:11 작성자 :   최선주

팔달구는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설맞이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 날 대청소는 각동 주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수원역과, 설 준비를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주변, 그리고 수원화성 관광지 등에 대하여 집중 청소했다.

팔달구는 2월 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여 수원역 등 다중집합장소, 수원화성 주변,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뒷골목 등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 정비와 대비 가능한 안전문제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환경정화 활동중인 구청장과 주민들의 모습

환경정화 활동 중인 구청장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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