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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명품 신도시' 광교신도시 건설 본격화
높은 녹지율과 인구밀도가 신도시 중 가장 낮아
2007-07-05 11:47:16최종 업데이트 : 2007-07-05 11:47:16 작성자 :   e수원뉴스

지난 6월25일 실시계획을 승인 받은 이후 광교 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도시 사업 최초로 경기도·수원시·용인시 등 지자체와 경기지방공사가 주도하는 택지개발사업인 광교 신도시건설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범단지 공사 착공 및 택지 공급,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에 의하면 수원시 이의·원천·우만동 및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대 341만평(1천128만2천㎡)에 3만1천 가구, 7만7천500명 수용규모의 자족형 행정복합도시 형태로 건설된다.

분양은 내년 9월경에 시작되며 입주는 2011년에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신도시를 '명품'이라고 부르는 것은 20만평이 넘는 호수와 신호등을 만나지 않고 광교산까지 갈 수 있는 4시간짜리 순환형 등산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는 전철과 도로 등을 갖춘 품질 좋은 도시를 지향하기 때문.

'국제적인 명품 신도시' 광교신도시 건설 본격화_1
광교 개발 위치도

'국제적인 명품 신도시' 광교신도시 건설 본격화_2
광교 토지개발 계획

 높은 녹지율...낮은 분양가, 저소득층 배려 임대주택도 계획 

그러나 분양가는 900만원~1천2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20~30% 정도 낮은 가격에 분양할 계획이다.

토지이용 계획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교신도시는 공원·녹지 41.4%(141만4천평)<*초록색>, 도로용지 30.7%(104만4천평), 주거용지 19%(64만8천평)<*황색 및 연두빛>, 상업 업무 5.5%(18만8천평)<*빨간색>, 도시지원 3.4%(11만5천평) 등으로 구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게 된다.

실제로 판교신도시의 경우 녹지율이 35% 정도이며, 김포신도시는 28%, 분당신도시는 20%, 일산신도시는 22%에 지나지 않아 42%인 광교신도시가 월등히 높다.

또 ha당 인구밀도는 68.7명으로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낮다.  
 
공급되는 전체 주택수는 3만1천호 가운데 공동주택은 2만2천469호(72.5%), 단독주택은 758호(2.4%).
일반 분양주택 1만2천981호 중 전용면적 60㎡ 이하는 4천675호, 60~85㎡ 이하는 1만700호, 85㎡ 초과는 5천636호이다. 

임대주택 9천488호 중 전용면적 60㎡ 이하는 418호, 60~85㎡는 6천927호, 85㎡ 초과는 5천636호이다.

또  임대 주택 중 공공임대는 4천221호(44.5%), 중형임대는 1천454호(15.4%), 국민임대 3천809호(40.1%)이다. 임대주택 중 중·대형은 5천231호로 전체의 55.1%에 달한다.

광교 신도시 관계자는 주택수요 패턴에 맞추기 위해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공동주택을 44%(1만3천500세대)로 계획하는 등 중·대형 평형을 가능한 한 늘리기로 하는 한편 저소득층을 배려해 전체가구수의 31%인 9천600세대를 임대 주택으로 계획하는 등 이른바 '사회적 혼합(Social Mix)' 효과를 확보하고 있다. 

 "신호등을 거치지 않고 도보·자전거로 공원이나 광교산에 갈수 있어요"

이와 함께 신도시내에 모두 18개의 초·중등학교가 들어서고, 앞으로 자립형 사립고나 특수목적고를 유치하기 위한 별도의 부지를 마련하며, 학교, 근린시설, 주택이 서로 연계되는 에듀타운(EDU-TOWN)형태로 건설된다.

특히 광교산 녹지축과 단절된 구간에 생태교량을 건설하는 등 신도시 어디서나 신호등을 거치지 않고 도보나 자전거로 공원이나 광교산에 갈수 있도록 구성하고 신도시내 원천유원지, 신대저수지 등 20만평 규모의 호수를 활용, 공원을 조성한다.

또 도청, 도의회,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등 광역행정기관이 입주하고 광교테크노벨리, 비즈니스파크, 컨벤션센터, 광역상업시설(파워센터) 등이 들어서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전체면적 341만평 중 행정타운, 유원지, 컨벤션센터, 첨단 R&D단지, 에듀타운 등 109.1만평은 지구단위 계획을 일단 유보하고, 앞으로 현상공모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특히 신도시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23km) 1단계 사업을 2014년까지 완료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2.3km, 6차선), 북부 외곽 순환도로(7.9km, 4차선), 동수원-성복IC도로(3.3km, 4차선). 상현IC-삼막곡(2.5km, 6차선), 동부외곽 순환도로(2.1km, 6차선) 등을 건설하고 지하철 도청역에 대규모 환승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광교 신도시건설 26조원 생산유발 및 16만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한편 광교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기대효과도 크다.

우선 건설신업 및 전체 시장 생산활동 촉진으로 이어져 정부 재정투자 없이 약 2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16만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총 3만1천호의 추가족안 주택공급이 이루어져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억제 및 무주택자와 저소득층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원지역의 주택공급 10.8%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광역 교통 개선, 근린공원 조성, 유원지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정타운, 법조타운, 에듀타운 등이 들어섬으로써 행정서비스 및 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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