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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브리핑】 개강을 앞둔 중국 유학생에 대한 브리핑입니다.
10일 오전 8시 기준
2020-02-10 17:02:17최종 업데이트 : 2020-02-10 17:02:3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바이러스

 

다가오는 3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 구성원들과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걱정이 어느때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지난 7일, 수원시청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과 경기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수원지역 3개 대학 감염증 대책반 관계자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가진 이후, 좀 더 꼼꼼한 대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관내 3개 대학은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신학기 개강을 2주 연기했고, 입학식 등 학교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문제는 개강을 앞두고 2월 말 입국하게 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조치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유학생은 1인 1실 배정으로 어느 정도 격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기숙사 외출을 24시간 단속할 수 있을지, 또한 자취나 하숙 등 학교 밖에서 생활하는 유학생에 대해 모니터링 등 실효성있는 대책은 가능한지. 뿐만 아니라 모든 유학생을 2주간 기숙사 생활로 격리할 경우, 이들의 식사와 방역 등에 들어갈 비용은 누가 어떻게 부담해야 할지 등 빠른 검토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방지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기재부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학, 또는 기초 지자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수원시는 조만간 우리 지역의 대학 총장님들과도 만나서 지혜를 모아보겠습니다.

 

한편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현재, 수원시 신종 코로나 확진‧의사환자 및 격리대상자 현황은 확진환자 2명, 의사환자 15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0명, 자가격리대상자 66명 등 총 8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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