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해야
적극적인 방역행정 믿고 동요하지 않아야…'빈틈없는 예방으로 시민안전 책임진다'
2020-01-29 15:58:20최종 업데이트 : 2020-02-05 15:58:38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시청 공무원들이 우한폐렴 예방 홍보전단을 부착하고 있다

수원시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홍보전단을 부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4번째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28일 현재 수원시에 거주하는 능동감시 대상자가 10명으로 증가했으며, 정부의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또한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수원시는 실시간으로 모든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시는 29일 관내 모든 병·의원, 약국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설명과 예방행동 수칙 등이 담긴 포스터를 배부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 등을 돌아보았다.

29일 오전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연합회장인 최극렬 회장을 찾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번 설 연휴동안 돌아본 남문시장 등에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보건당국과 수원시 보건당국 등이 전통시장 예방체계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개인들이 철저히 예방수칙을 지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안다"는 대답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이 적힌 홍보전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이 적힌 홍보전단.


발 빠르게 대처하는 수원시, 큰 걱정은 하지 않아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모든 홍보매체를 이용해 대처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메르스 확진환자가 들렸던 ○○병원으로 직접 취재를 들어갔던 기자로서는 그 때의 기억이 새삼스럽다. 당시도 난리가 난 것처럼 불안해했지만 개인위생만 철저히 지켜도 별 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문시장 고객센터를 지나는데 수원시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홍보전단을 입구에 부착하고 있다. 역시 '발빠른 수원'이라는 생각을 하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매산시장을 찾아가 김해기 상인회장을 만났다.

"매산시장은 중국인들이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명절 뒤 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손님이 반토막이 났다"면서 "그렇다고 일일이 시장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무어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걸러 한 번씩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시장을 이용하는 중국인들도 현저히 줄어 걱정스럽다는 대답이다.

남문시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 중 절반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남문시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 중 절반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중국 민원인 행정복지센터 이용 절반으로 줄어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지동을 돌아보면서 지동에 많은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9일 오후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김민수 지동장을 만났다. "수원은 별 문제가 없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사가 나가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 중 중국인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면서 "일일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음악임을 찾아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중국인들의 동태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가가호호 다니면서 동태파악을 할 수 없어 예방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채 업무를 보고 있다. "손 세정제로 자주 손을 씻고 있다"면서 "철저한 개인위생을 지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김 동장은 말한다. 팔달구는 이번 대보름을 맞이하여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 중인 척사대회도 진행할 것인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 어린이집 입구에 우한페렴으로 인해 휴원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 어린이집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휴원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행정복지센터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문이 닫혀있는 어린이집이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임시휴원을 한다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점차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지만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철저히 준비하는 수원시의 적극적인 방역행정을 감안할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개인위생을 잘 지켜 더 이상 사태가 번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홍보, 예방책, 개인위생,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사태, 시전예방

프린트버튼캡쳐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