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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모아온 저금통 기부한 익명의 기초생활수급자
“한 푼 두 푼 소중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0-05-28 09:16:58최종 업데이트 : 2020-05-28 10:28:16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맞춤형복지팀   정선아

기부사진

익명을 요청한 팔달구 행궁동의 한 기초생활수급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사용해달라며 한 푼 두 푼 소중히 모아온 저금통을 기부하고 사라졌다.

직원이 이름을 묻자 그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는 말만을 남기고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저금통 안에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처럼 동전이 가득 차있었고, 센터 측이 확인한 결과 동전은 모두 9만550원이 들어 있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민효근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온정이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달 받은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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