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으로 원천저수지길 폐쇄
23일부터, 국도 42호선변 원천저수지 입구~국도43호선 접속구간
2009-04-08 11:45:33최종 업데이트 : 2009-04-08 11:45:33 작성자 : 박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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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저수지길 폐쇄 및 우회도로 홍보계획 평면도 광교신도시 택지조성공사가 가시화되면서 공사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택지 공급을 위해 택지개발지구내의 기존도로인 원천저수지길이 4월 23일 부터 전면 폐쇄된다. 폐쇄구간은 국도 42호선변 원천저수지 입구에서 국도43호선 접속구간으로 총 노선 3.2㎞의 편도1차선이다. 원천저수지길을 대체 할 수 있는 우회도로로 국도42호선(원천로) 에서 아주대, 밀레니엄 구간 및 국도42호선에서 흥덕지구, 신대저수지길, 국도 43호선으로 이어지는 예비도로를 개설 할 예정이다. 원천저수지길 폐쇄계획에 따라 주요 교차로 국도42호선(남부 경결찰서앞), 밀레니엄도로(효성사거리, 동수원I.C주변)의 정체 시간이 증가 될 것으로 예측되어 교차로 신호체계를 해당부서 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신호체계 개선방안을 검토ㆍ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도로개설중에 있는 택지개발지구 내 계획 도로에 대해서는 조기에 개통해 이용자로 하여금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