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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새로운수원명소,
광교호수공원
수원시 영통구에는 커다란 저수지 두개가 있다. 하나는 원천저수지며 또 하나는 신대저수지다. 예전
이곳은 ‘원천유원지’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연인들이 많이 찾던 추억의 장소였다. 인기 또한 많았
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한 놀이문화, 색다른 장소들이 등장해 사람들의 발길이 차츰 멀어지게
됐다.
그런데 이곳이 광교신도시 조성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포함 202만m²의 면적이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3년 4월
까지3년여에걸쳐다층의수변경관“어반레비”와6곳의테마가있는장소“둠벙”을가진자연친화
적인호수공원으로탈바꿈했다.
둑과 도시부두라는 뜻의 어반레비는 여러 개의 레이어(층)로 수변산책로를 구성해 도시와 물을
연결하고사람과자연을연결하는매개체역할을하고있고물웅덩이를뜻하는6개의둠벙은아련
한추억을되살리면서도인간과자연이하나가되는공간으로독특함을제공하고있다.
공원의 풍부한 숲과 잔디는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가족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너른 잔디밭에
그늘목이조화를이루고있어산책하는이의발걸음을가볍게해준다.아치형으로조형미를강조한
정다운다리를건너낙우송,창포,부들,억새가있는물숲을거니는낭만은옛날이곳을찾던연인들
의기분을되살리는데충분하다.
특히, 야간 호수공원의 풍경은 바다가 없는 수원에서 항구의 느낌을 가져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이기에 가족캠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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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하룻밤을 보낸다면 특별한 밤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주말, 평일이며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등 탁 트인 호수를 보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공원의 여기저기를 거닐며, 휴식과
함께힐링의시간을갖고있다.
주말이면 공원은 사람들로 더욱 붐빈다. 야외공연장 등에서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공연을 비롯해 거리의 악사, 시민 건강
걷기,광교호수공원사진전과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등다양한공연과체험프로그램들이열리기때문이다.
호수공원을 전부 돌아보려면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비교적 넓은 면적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커뮤니티 숲, 신비한
물너미,행복한들,재미난밭,조용한물숲,향긋한꽃섬등흥미와재미를더하는공간들이즐비하기때문이다.여기에스포츠
클라이밍장은이곳이스포츠레저공간이기도하다는것을보여준다.
봄,여름,가을,겨울네가지독특한색깔을뿜어낼광교호수공원,생활에지친시민들의소중한공간으로,수원의또하나의
자랑거리로엄지손가락을치켜들만하다.하얗게눈이쌓인호수공원의모습은어떨까?그날이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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