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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 향토전시관 운영 방안 '열띤 토론'
2016-08-10 14:43:41최종 업데이트 : 2016-08-10 14:43:41 작성자 :   김진한

수원시민의 향토전시관 운영 방안 '열띤 토론'_1
수원시민의 향토전시관 운영 방안 '열띤 토론'_1

수원시 문화원은 시민이 함께하는 향토문화 전시관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오후4시에 고색동에 위치한 중보들 공원 내 향토전시관에서 시 관계자와 전시관 운영자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 수원문화원 장기문 부원장, 김형인 사무국장, 최중영 관리부장,문화예술과장이 참석해 열린 향토 문화공간에 대한 구체적이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은 "우선 전시관 쉼터는 마을주민들이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전시관 공간은 시민들이 언제라도 이용 가능하도록 장소와 시간을 정해야 한다"며 기본운영의 발상전환을 주문했다.

또 향토문화전시관 공간 사용 우선권 기회는 고색동 주민에게 부여하고 없으면 전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시설이용자의 범위를 고색동 주민에서 타 지역 시민으로 전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문화예술과장은 "수원 문화원에서 주관하여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 운영을 매주 인근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원 최중영 관리부장은 "수원시 제2생활문화센터의 개념으로 시민들이 다중이용 할 수있도록 시 관계부서와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수원 전시민의 향토문화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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