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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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통합사례회의 개최 2016-08-09 19:39:35최종 업데이트 : 2016-08-09 19:39:35 작성자 : 박정순
권선구, 통합사례회의 개최_1 권선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은 9일, 권선구 소회의실에서 11명의 민간, 공공기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모여 민‧관 사례관리 협력을 통한 사례지원 개입 효과성 증대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내부사례회의와는 다르게 민관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충분한 논의 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사례관리의 실천방법이다. 이날 회의는 수원지역자활센터, 노인정신보건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기관, 무봉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집 외부와 내부에 사용 여부 관계없이 물건을 저장해 두는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대상자에 대한 욕구를 분석하고 실현가능한 개입목표 설정과 기관별 투입 가능한 자원을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숙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는 민간과 연계해 부족한 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계‧주거‧보건‧복지‧고용‧교육‧신용‧법률 등의 복합적 어려움을 갖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권선구 사회복지과 무한돌봄사례관리팀(031-228-6463)으로 문의 가능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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