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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2016-08-03 16:27:39최종 업데이트 : 2016-08-03 16:27:39 작성자 :   감태연

정자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_2
정자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_2

장안구 정자3동주민센터는 지난 2일 정자3동 청소년 지도위원, 정자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 위원과 공무원 등 27명이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업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에 나섰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 이날 관내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며 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했다.

한편 이날 관내 중심상가 등을 돌며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내했다.

정자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성기위원장은 "아동의 학대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아픈 상황들을 많이 듣게 된다. 주민들이 아동학대가 의심이 되면 서로서로 신고 해야 한다. 따라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절차를 주민들에게 알려 홍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동기에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성장해야 청소년기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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