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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마을정원 조성 구슬땀
2016-08-01 17:15:46최종 업데이트 : 2016-08-01 17:15:46 작성자 :   유지희

곡선동 마을정원 조성 구슬땀_2
곡선동 마을정원 조성 구슬땀_2

지난 22일 오후3시, 곡반정로 하천 옆 도로변에서 곡선동장과 새마을협의회 회장, 회원 등 10여명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정원 정비에 나섰다.

이 지역은 마을정원의 일부로 해바라기가 심어졌던 곳이지만 연이은 폭우 후 잡초가 무성해져 곡선동장과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예초기를 들고 잡풀 정리에 나선 것.
낮 최고 기온이 33도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다들 마을정원 조성에 직접 참여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정비에 임했다.

정비후 실시된 월례회의에서 생태텃밭 정원조성과 관련 곡선동 새마을협의회의 역할과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김문회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직접 마을정원 정비에 참여하니 마을주민으로써 보람을 느낀다. 곡선동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새마을협의회 원들도 합심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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