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황구지천 교통사고현장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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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황구지천 교통사고현장 환경정비 2016-08-02 11:51:36최종 업데이트 : 2016-08-02 11:51:36 작성자 : 조동범
평동, 황구지천 교통사고현장 환경정비_1 권선구 평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고색교 하단 황구지천 인근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27일, 화물차가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로, 운전자가 숨지고 차량파손으로 배송중이던 냉동육이 황구지 천변으로 떨어졌다. 평동주민센터는 사고 다음날 1차로 냉동육을 수거하고 탈취제를 뿌리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1일 합동작업에는, 지난 주 집중호우가 끝나고 굴다리 쪽에 고여있던 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남아있던 냉동육이 보임에 따라 2차로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주욱 평동장은 "인명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평동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순찰을 통해 이 지역을 주기적으로 둘러보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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