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2동 특화마을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_1 22일, 우만2동 장미길 이웃들(대표 오미경)을 비롯한 관련자들은 2016년 마을르네상스 특화마을사업으로 선정된 가로경관 개선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장미향너울대는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가산골삼거리입구(우만동 99-8번지 일대)와 두메산골(우만동 75-1번지)의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공사 진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제시하며 이에 따른 해결책도 제시했다. 오미경 장미길이웃들 대표는 "특화마을사업을 통해 우만2동이 누구나 오고싶어하는 명품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