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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어느 한청년의 기부 미담
2016-03-09 17:46:19최종 업데이트 : 2016-03-09 17:46:19 작성자 :   오미자

9일, 태장동주민센터에 96년생의 한청년이 찾아와 태장동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현금 1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태장동장은 "요즘 보기 드물게 젊은 청년이 지역내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했다. 이는 태장동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장동주민센터는 기부된 현금을 기부자의 뜻대로 지역에 사는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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