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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2016-03-10 14:16:29최종 업데이트 : 2016-03-10 14:16:29 작성자 :   전은진

영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_1
영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_1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부조림, 무생채, 두루치기 등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가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20세대에 전달했다.

영화동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 각종 행사지원과 자원봉사를 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소외감을 해소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박정심 회장은 이날 "본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회원들이 만든 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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