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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경제교통과, 특수판매업 현장점검
2016-03-08 18:27:50최종 업데이트 : 2016-03-08 18:27:50 작성자 :   김정은

팔달구 경제교통과는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016년 현재 관내 등록된 모든 방문과 전화권유판매업체 110개업체(방문판매업체 86개, 전화권유판매업체 24개)를 대상으로 4월 한달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등록 업체들의 효율적 관리와 행정신뢰도 향상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방문 및 전화권유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해 왔다. 올해는 등록된 업체를 모두 점검할 예정으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팔달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올해 방문 및 전화권유판매업 현장점검의 경우 관내 등록된 110개 업체모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판매업자의 의무규정 및 금지규정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내용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상반기 현장점검이 방문 점검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라며 "전수조사로 실시되는 이번 현장점검을 기반으로 등록 업체 정보의 현행화 및 시정권고 등 행정조치가 추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홍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방문 및 전화권유판매업과 같은 판매업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인 만큼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서 소비자 피해 예방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취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내 등록 업체의 운영자 및 대표자 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장점검 관련 문의 : 팔달구 경제교통과(228–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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