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 관내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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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관내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2016-03-08 21:44:40최종 업데이트 : 2016-03-08 21:44:40 작성자 : 이종영
서둔동, 관내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_1 8일 오후 5시 서둔동 공무원, 통장협의회원 및 주민 60여명이 함께 서둔동 관내를 돌며 생활쓰레기 성상분석(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성상분석은 배출된 쓰레기를 확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폐기물 감량 및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실시된 1차 샘플링은 탑동 우방사거리 및 탑동로 34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직접 찢어 그 속에 섞여 있는 음식물쓰레기, 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캔 등을 확인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혼합 쓰레기 배출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정지 됨을 알리고 적극적인 분리 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허의행 서둔동장은 "오늘 파봉한 쓰레기봉지 모두 재활용품이 혼합되어 있었다. 아직까지 분리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미비한 실정인 것 같다. 이후 동남아파트에서 열릴 2차 샘플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샘플링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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