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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 식중독예방 점검
2016-03-06 09:58:50최종 업데이트 : 2016-03-06 09:58:50 작성자 :   최장길

영통구는 다중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시설 등에서 물, 식품 등의 원인으로 식중독이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관내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기업체 등) 169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식(재료)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진단실시 등 개인 위생상태 점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를 중점으로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의 기본이 되는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ATP(일반세균수 측정기)를 활용해 급식소 조리장에서 사용하는 식자재 검사 등을 통한 식중독 예방 안전진단서비스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원인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대형급식시설 안전한 식품 공급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나아가 찾고 싶은 도시 수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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