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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가 만든 추어탕 먹고 몸보신했어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2016년 반찬나눔 시작
2016-02-19 15:36:52최종 업데이트 : 2016-02-19 15:36:52 작성자 :   이주연

부녀회가 만든 추어탕 먹고 몸보신했어요 _1
부녀회가 만든 추어탕 먹고 몸보신했어요 _1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호정)는 지난 18일 관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어탕, 호박식혜, 콩나물무침, 다래순나물무침, 시레기무침, 겉절이 등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들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16명의 홀몸노인에게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노인은 날씨가 추워져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녀회가 준 추어탕을 먹고 몸보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손수 호박식혜까지 만들어주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권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에도 영양가있고 정성스러운 반찬들로 준비할 예정이다. 직접 호박식혜를 담가 어르신들께 전달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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