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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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2016-02-17 17:22:32최종 업데이트 : 2016-02-17 17:22:3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_1 수원소방서는 20일부터 4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는 수원시 관내에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인 '대보름민속놀이 한마당'과 '온수골 대보름 축제'행사에 소방차량 2대와 8명의 인원을 전진배치 시키고, 소방공무원 등 801명과 69대의 장비를 동원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또 소방관서장의 중심으로 신속한 현장대응과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확립하고자 10개의 119안전센터 2개 구조대에서 1일 3회 이상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정경남 소방서장은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민속축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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