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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향기만큼 진한 나눔의 마음
2016-01-30 14:24:45최종 업데이트 : 2016-01-30 14:24:45 작성자 :   신정환

청국장 향기만큼 진한 나눔의 마음_2
청국장 향기만큼 진한 나눔의 마음_2

30일, 영통구 태장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새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청국장 향기가 퍼졌다.

한식집 보리향(사장: 심정희)에서 관내 약 6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태장동 복지협의체와 업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복지협의체 위원들도 나와 이웃들이 불편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일손을 보탰다.

심정희 사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려고 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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