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격있는 무궁화 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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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격있는 무궁화 동산 조성 한 나무에 8개 품종 개화하는 무궁화 개발 2016-02-03 14:17:33최종 업데이트 : 2016-02-03 14:17:3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 국격있는 무궁화 동산 조성_1 수원시는 충과 효의 도시 마케팅을 위해 명품 무궁화 동산을 장안구 연무동 보훈원 내에 조성한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무궁화 동산은 장안구 광교로 97(하광교동)의 보훈원 내 2천400㎡ 규모로 조성되며 시민 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무궁화 관련 자료 수집과 벤치마킹, 무궁화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으며 국가에 대한 충성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공간계획의 컨셉으로 도입했다. 특히 다문화 국가의 상징성을 위해 한 나무에서 8개 품종의 다른 무궁화를 볼 수 있는 수원형 무궁화를 전문가를 참여시켜 개발하게 된다. 1주 8종 개화 무궁화는 수원이 갖고 있는 팔(8)이란 수와 다민족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를 상징하며 백단심, 홍단심 등 다양한 꽃을 한 나무에서 볼 수 있어 볼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국격에 걸맞는 무궁화 동산을 위해 태극기를 활용한 조형물을 도입해 꽃이 피지 않는 비개화기를 대비하고 입체적인 무궁화 동산을 연출, 수원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녹지경관과장은 보훈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국가 유공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이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긍지를 일깨우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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