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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수원공직자들 청렴결의
2016-02-02 12:53:08최종 업데이트 : 2016-02-02 12:53: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수원공직자들 청렴결의_1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수원공직자들 청렴결의_1

수원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 최고 도시 수원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직자가 될 것을 결의 했다.

시 관계자는"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행정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이번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더 큰 수원 더 청렴한 수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은 청렴을 기반으로 △법령 준수와 공정한 직무 수행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관계에 의한 조직문화 배척 △직무 수행에 있어 부당한 간섭과 지시배재 및 투명한 예산 집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관련자에게 경조사 통지 금지 및 검소한 경조사 문화조성에 앞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는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각 구청 및 유관 기관에서도 자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청렴생활 실천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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