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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2동 '나눔샘터' 훈훈한 결실
자원순환 녹색가게 이웃돕기
2016-01-28 18:35:45최종 업데이트 : 2016-01-28 18:35:45 작성자 :   김굉재

세류2동 '나눔샘터' 훈훈한 결실_2
세류2동 '나눔샘터' 훈훈한 결실_2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8일 나눔샘터(녹색가게) 수익금 90여만원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저소득가정 30가구를 후원했다.

세류2동주민센터 내에는 자원순환을 위해 중고물품을 기증받고 판매하는 '나눔샘터' 라는 녹색가게가 있다.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가 2015년 8월부터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 90여만원을 설맞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3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4명의 홀몸노인과는 조촐한 식사를 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세류2동 김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구정을 맞아 저소득가정에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 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나눔샘터'가 지역주민들의 물품기증과 판매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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