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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인턴 체험 학생 마지막 출근
2016-01-29 10:03:37최종 업데이트 : 2016-01-29 10:03:37 작성자 :   신희민

곡선동, 인턴 체험 학생 마지막 출근_1
동 담당자와의 마지막 대화

상반기 대학생 인턴사업에 참여해 곡선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오혜미 학생은 29일 마지막 출근을 했다.
곡선동 주민센터에서 인턴체험을 한 오혜미 학생은 주민센터에서 각종 행정업무를 보조했으며 동정 홍보를 위해 SNS로 곡선동을 홍보했다. 또 1월에 있었던 곡선동의 각종행사 업무를 보조했다.

오혜미 학생은 "동 주민센터에서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만을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민원, 제설작업 등 동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혜미 학생은 끝으로 "처음에는 사회인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업무가 벅차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었다. 예상과는 달리 모두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가족 같은 편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었다. 주어진 업무도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잘 해낼 수 있었다. 또  공직체험을 하며 직장예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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