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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새마을부녀회 '녹색가게 수익금으로 따뜻한 사랑 전달'
2016-01-28 14:00:45최종 업데이트 : 2016-01-28 14:00:45 작성자 :   김미경

율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녹색가게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로 쌀 5포를 구입, 설명절 사랑의 쌀나눔을 위해 율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역 주민의 농촌체험활동을 위해 조성한 논농사 허수아비 제작을 위해 헌옷을 기증하고 이디오피아, 라오스의 이웃을 위해 옷을 보내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율천동 밤밭 사랑의 녹색가게는 지난해 3월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재활용 물품과 김, 국수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가게를 이끌고 있는 이영임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율천동 새마을부녀회 '녹색가게 수익금으로 따뜻한 사랑 전달'_1
율천동 새마을부녀회 '녹색가게 수익금으로 따뜻한 사랑 전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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