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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여성민방위대, 정기회의
2016-01-28 15:07:45최종 업데이트 : 2016-01-28 15:07:45 작성자 :   이승혜

수원시 장안구는 28일 구청3층 상황실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장안구 여성민방위대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여성민방위대는 2014년 2월에 창설해 현재 20여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방위 훈련 시 대피 유도요원, 민방위체험교실(심폐소생술) 도우미, 폭설시 버스 정류장과 지하보도 제설작업 참여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민방위 활성화 유공으로 이희옥 민방위대장이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양춘임 민방위부대장이 수원시장상을 받으며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희옥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장은 "앞으로도 민방위대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을 위해 각종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사건 사고가 많은 요즈음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안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여성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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