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에 생활여건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저소득 노인가정 등 10여가정에 지속적으로 반찬을 제공해 온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로 영통1동주민센터에 주방시설과 행정적 지원을 받아 3년째 꾸준히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오고 있다. 신금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앞으로 대상가구를 늘려갈 생각이며 반찬 배달시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 가정 문제 등 안부를 확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통1동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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