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지난 목요일인 3월27일부터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이 시작했다. ![]() 불법경작지 원상복구조치 지난주에 대대적으로 펼쳐진 하천 내 경작단속에서는 폐비닐 등 덤프트럭 한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서호천과 영화천의 각종 무단경작지를 원상복구 시켰다. ![]() 경작지에서 나온 쓰레기들 불법경작으로 인하여 나오는 각종 쓰레기들이 하천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만큼 일시적인 단속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으로 하천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들을 근절할 것이며 기타 낚시행위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에 대하여도 강력히 단속 할 예정이다. 구 담당자는 "깨끗한 하천환경을 지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니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