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건강한 산, 푸른 산으로 거듭 납니다”
부분 휴식년제, 산책로 정비, 소나무보호사업 등 종합관리사업 지속 추진
2007-07-13 16:55:41최종 업데이트 : 2007-07-13 16:55:41 작성자 : e수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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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생태계가 살아 있고 역사와 문화유적이 잘 보존된 광교산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수원시는 광교산을 등산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1월까지 1단계를 실시한바 있으며 2006년 2월부터 오는 2009년 1월까지 광교산 부분 휴식년제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산림체험의 날 참가자 모습 시는 광교산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4천만원을 들여 가족과 함께 하는 산림체험의 날, 숲속여행 등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산림체험의 날 행사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광교산 숲속 길을 전문해설자와 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산림생태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광교산과 칠보산등 5개소에서 시민 흙 나르기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시민과 등산객이 참여해 409톤의 흙을 깎여나간 등산로와 노출된 나무뿌리에 덮어줬다. 나무뿌리가 드러난 등산로 토끼재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계단 사방댐아래 보리밭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밭으로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