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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프리미엄 일반석 기내식 업그레이드
2018-01-17 10:29:32최종 업데이트 : 2018-01-17 10:29:32 작성자 :   연합뉴스

영국항공, 프리미엄 일반석 기내식 업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영국항공은 장거리 노선 항공편의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프리미엄 일반석) 기내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인 요리는 메뉴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었다. 비행 노선과 운항시간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캐러멜, 초콜릿 무스가 비스킷, 치즈와 함께 제공된다. 2차 식사로는 샌드위치, 피자, 스낵 등이 마련된다.
초콜릿과 크리스피가 들어간 스낵 상자가 제공되고, 런던발 항공편에서는 영국산 매그넘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특별한 기내식을 즐기고 싶다면 출발 24시간 전 홈페이지(special dietary requirements)를 방문해 18파운드(약 2만6천원)를 추가하면 된다. 15~16파운드(2만2천~2만3천원)를 추가하면 건강식이나 채식요리가 포함된 영국식 아침도 맛볼 수 있다.
영국항공은 프리미엄 일반석 기내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2일 1일까지 인천~런던 구간 일반석 항공권을 81만4천8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 항공권을 157만3천300원부터 판매한다. 비즈니스석인 클럽월드 항공권은 233만3천300원부터다. 출발일은 3월 말까지(프리미엄 일반석은 6월 말까지).
dk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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