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회의 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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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회의 명소' 선정 남해안 풍광 감상, 다양한 회의시설…'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뽑아 2018-01-16 11:23:58최종 업데이트 : 2018-01-16 11:23:58 작성자 : 연합뉴스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전경. [창원시 제공=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회의 명소' 선정 <<사진있음>>남해안 풍광 감상, 다양한 회의시설…'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뽑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특색있는 회의장소에 진해해양공원이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고택, 역사적 건축물, 박물관 등 지역성을 품은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로 선정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는 진해해양공원 등 전국 20곳을 특색있는 회의장소로 선정했다. 진해해양공원은 남해안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의시설을 갖춘 솔라타워가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높이 136ｍ인 솔라타워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태양광발전 시설이다. 지상 120ｍ 지점에 전망대가 있어 거가대교, 신항, 남해안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 국제전시장, 소회의실, 전시장 등이 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주말 대학로서 뮤지컬 피크닉을"…29일 차없는거리 행사2024.06.25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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