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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예약 2배 증가
2017-09-13 08:18:24최종 업데이트 : 2017-09-13 08:18:24 작성자 :   연합뉴스

추석 황금연휴…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예약 2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는 추석 황금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약이 작년 동기에 비해 2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을 1박당 최저 7만원에서 최대 20만원 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3일 현재 추석 연휴를 17일 앞두고 있음에도 10월 5∼6일 신라스테이 제주와 해운대의 예약률은 80% 이상,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대문의 예약률은 70%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다가올수록 보다 많은 내국인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석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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