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증장애 자녀 긴급보호시설 4곳 운영
2017-09-13 09:32:18최종 업데이트 : 2017-09-13 09:32:1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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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중증장애 자녀 긴급보호시설 4곳 운영(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3일 중증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신하는 긴급보호시설 '장애인 365쉼터' 4곳을 지정, 운영에 들어갔다. 긴급보호시설로 지정된 곳은 군포 가온누리단기보호센터, 이천 엘리엘동산단기보호센터, 양주 행복한복지원, 남양주 신망애재활원이다. 중증장애인 부모들이 병원 입원이나 경조사 등 긴급사유로 집을 비워야 할 경우 하루 2만원의 이용료로 최장 30일까지 자녀를 365쉼터에 맡길 수 있다. 쉼터에는 전담 사회복지사가 2명씩 배치돼 중증장애 자녀들을 돌보게 된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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