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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전주국제영화제 '폴링 인 전주' 9월 28일 개막
2017-08-31 10:55:19최종 업데이트 : 2017-08-31 10:55:19 작성자 :   연합뉴스
폴링 인 전주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제공=연합뉴스]

폴링 인 전주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제공=연합뉴스]

다시 보는 전주국제영화제 '폴링 인 전주' 9월 28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가 영화팬들과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나흘간 전주영화제작소와 남부시장에서 '폴링 인 전주'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4개 부문 3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8회 영화제 때 관심이 쏠렸던 영화 '노무현입니다', '미스프레지던트', '국정교과서' 등이 주요 상영작이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수입했던 '파리의 밤이 열리면'을 비롯해 국내 미개봉작인 '더 애플 오브 마이 아이', '콜럼버스' 등도 만날 수 있다.
폴링 인 전주의 프로그램과 일정, 초청 게스트 등은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와 전주영화제작소(theque.jiff.or.kr)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폴링 인 전주는 영화제 기간에 아쉽게 관람하지 못했던 영화를 다시 볼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영작을 준비했으니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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