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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동 주는 정선아리랑제 9월 29일 개막
2017-08-21 17:21:07최종 업데이트 : 2017-08-21 17:21:07 작성자 :   연합뉴스
정선아리랑제[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선아리랑제[연합뉴스 자료사진]

행복·감동 주는 정선아리랑제 9월 29일 개막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정선아리랑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다.


정선아리랑제는 1976년 처음 개최됐고, 올해로 42회를 맞았다.
올해는 '정선아리랑 대합창극 아리랑무극'으로 막을 올려 '아리랑-빛을 발하다'로 막을 내린다.
칠현제례, 춤추는 멍석아라리, 전산옥 주막 한마당, 뗏목시연, 노래자랑대회 등 전통행사는 더 알차게 열린다.
문화재 교류, 유네스코 인류유형문화유산, 우호 교류 도시 전통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준비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문화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특별전시관도 운영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과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아라리 공원에는 약 40종 체험부스와 수석·서예·사진·미술전시회가 마련된다.
최종천 정선아리랑제위원장은 21일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성공 개최, 정선아리랑 전승·보존, 아리랑 세계화 등을 목표로 보고 듣고 참여해 행복과 감동을 주는 아리랑 대표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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