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삼성 최경철, 139일 만에 홈런
2017-08-18 19:27:18최종 업데이트 : 2017-08-18 19:27:18 작성자 :   연합뉴스

삼성 최경철, 139일 만에 홈런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경철(37·삼성 라이온즈)이 139일 만에 홈런포를 쐈다.
최경철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후 주자 없을 때 상대 선발 돈 로치의 시속 140㎞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39일 만에 나온 시즌 2호 홈런이다.
최경철은 4월 7일 금지약물 복용으로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징계를 모두 소화한 뒤 7월 22일 1군으로 복귀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