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용인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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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용인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부착 2017-08-09 17:14:13최종 업데이트 : 2017-08-09 17:14:13 작성자 : 연합뉴스
용인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부착 [경기소식] 용인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부착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에 이를 알리는 문패를 부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가로 11㎝, 세로 6cm, 두께 0.4㎝ 크기의 동판 문패에는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와 태극 문양이 새겨져 있다. 시는 이달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문패를 배포하고 있다. 문패 부착 대상은 애국지사 183명, 무공수훈자 2천488명, 상이군경 1천676명, 6·25 참전유공자 2천114명, 월남전 참전유공자 3천454명 등 총 1만2천여명이다. 수원광교박물관 '독도, 기록하고 기억하다' 특별전 (수원=연합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은 울릉도 독도박물관과 함께 11일부터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독도, 기록하고 기억하다' 특별전을 연다.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역사 자료와 유물 60여 점이 오는 11월 5일까지 전시된다. 삼국사기, 고려사,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삼국접양지도 등 역사서와 고지도에 기록된 독도도 만날 수 있다. 용인시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지원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영유아들이 쾌적한 실내 보육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이달부터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내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 931곳이다. 공기청정기 대여 비용과 유지관리비의 50% 등 매달 최대 1만1천원을 지원한다. 각 구청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매달 어린이집 통장에 입금해준다. 시는 이를 위해 8천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9월 1억9천여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화성시, 독립운동가 자료 1천195점 기증받아 (화성=연합뉴스) 화성시는 최근 독립운동가 후손 6명으로부터 제암리 학살사건 일본재판 추진 관련 편지, 독립운동가 차경규 선생 시문집 및 가계 관련 고문서, 독립운동가 변기재 선생 사진 등 1천195점의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증자료를 독립운동사 연구, 전시, 교육에 활용하고 추후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으로 옮겨 보존할 계획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도 자연유산 1호는 수원 노송지대…곤지암은 자연유산자료로2024.07.04 8월 여름밤 거닐다…진주서 '국가유산' 테마 행사 잇따라 펼친다2024.07.04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② 베토벤·모차르트 키운 프라하2024.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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