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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안 쓰는 재활용품 훌륭한 예술 재료"
14일까지 수집…디지털 공예품 제작에 활용
2017-08-08 16:39:00최종 업데이트 : 2017-08-08 16:39:00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공예비엔날레 "안 쓰는 재활용품 훌륭한 예술 재료"
14일까지 수집…디지털 공예품 제작에 활용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주 디지털 공예 실험실'에서 사용할 재활용품을 수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 디지털 공예 실험실은 공예비엔날레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활용품과 교육 키트를 이용해 다양한 디지털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0㎝ 미만의 재활용품을 가지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매표소나 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사무실로 오면 된다.
망가진 장난감과 사용하지 않는 미술 재료, 플라스틱을 비롯한 재활용품, 단추와 액세서리 같은 장식용품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공예비엔날리조직위 전시부 교육팀(☎ 070-7204-1951)으로 하면 된다.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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