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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11월부터 인천 노선에 침대형 좌석 A330 투입
2017-08-07 10:10:26최종 업데이트 : 2017-08-07 10:10:26 작성자 :   연합뉴스
하와이안항공, 11월부터 인천 노선에 침대형 좌석 A330 투입_1

하와이안항공, 11월부터 인천 노선에 침대형 좌석 A330 투입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1월 22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프리미엄 캐빈이 설치된 A330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캐빈은 180도로 누울 수 있는 193㎝ 길이의 침대형 비즈니스석이다. 두 좌석을 한 쌍으로 배치해 가족, 신혼부부, 커플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좌석 높낮이 조절 버튼, 멀티 충전기, USB 포트 2개, AC 콘센트 1개가 장착돼 있고 영화와 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태블릿PC도 있다.
어메니티 키트에는 로션, 립밤, 미스트, 치약·칫솔 세트, 대나무 빗, 양말 등이 들어 있다.
프리미엄 일반석인 엑스트라 컴포트 좌석도 28석을 마련한다. 이 좌석은 앞뒤 거리가 91.4㎝로, 이용 승객에게는 우선 탑승 서비스, 개별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개인 콘센트 등이 제공된다.


dk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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