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고침] 지방("매너가 없다"…볼링장서 일가족·취객 뒤엉켜 주먹질)
2017-08-02 09:43:12최종 업데이트 : 2017-08-02 09:43:12 작성자 :   연합뉴스
[고침] 지방(

[고침] 지방("매너가 없다"…볼링장서 일가족·취객 뒤엉켜 주먹질)
<<1일 오전 8시 41분 송고한 연합 지방 '"매너가 없다"…볼링장서 일가족·취객 뒤엉켜 주먹질' 제하 기사에서 제목을 ''매너가 없다'…볼링장서 시비 붙어 서로 폭행'으로, 본문 첫번째 줄 '취객이 뒤엉켜 싸우다'를 '성인 남성들이 서로 폭행해'로 수정합니다. 또 다섯번째 줄 이하를 삭제하고, '정씨 등은 바로 옆 레인에서 볼링을 치던 박씨 가족이 공을 먼저 굴리자 매너가 없다는 이유로 쳐다봤고, 이에 박씨가 항의하면서 양측이 서로 멱살을 잡는 등 폭행했다.'로 바로잡습니다.>>
'매너가 없다'…볼링장서 손님들간 멱살잡이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볼링장에서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일가족과 성인 남성들이 모두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박모(50)씨 가족 4명과 정모(60)씨 일행 2명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볼링장에서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바로 옆 레인에서 볼링을 치던 박씨 가족이 공을 먼저 굴리자 매너가 없다는 이유로 쳐다봤고, 이에 박씨가 항의하면서 양측이 서로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양측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