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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존주의보 19개 시·군으로 확대(종합)
2017-06-23 16:14:14최종 업데이트 : 2017-06-23 16:14:14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오존주의보 19개 시·군으로 확대(종합)_1

경기도 오존주의보 19개 시·군으로 확대(종합)
<<북부권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에 따른 내용을 추가해 종합합니다.>>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 중부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북부권까지 확대 발령됐다.
경기도는 23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0.130ppm이다.
앞서 도는 오후 3시 중부권 11개 시(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내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19개 시·군으로 늘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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