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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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2017-06-19 16:27:02최종 업데이트 : 2017-06-19 16:27:02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① 음악과 자유가 넘치는 프라하2024.06.27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2024.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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