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코레일, 철도관광 홍보 '맞손'…12일 발대식
2017-05-10 15:53:45최종 업데이트 : 2017-05-10 15:53:45 작성자 : 연합뉴스
|
익산시·코레일, 철도관광 홍보 '맞손'…12일 발대식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코레일 전북본부가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 두 기관은 12일 익산역에서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내일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익산관광 홍보에 돌입한다. 서포터즈는 내일로(철도여행 상품) 이용객과 수도권 파워블로거 등 38명으로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서동축제장, 성당면 교도소세트장, 왕궁면 보석박물관 등 익산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여행글을 올릴 계획이다. 익산시는 우수한 여행글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김영훈 시 문화관광과장은 서포터즈가 익산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철도를 이용한 익산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